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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동네 이문제] 천안시 도심 주차전쟁
혼잡한 천안 불당동 상업지구내 노상주차장(왼쪽)과 대조를 이루는 텅 빈 공영주차빌딩. 조영회 기자 천안시가 지역 내 주차 전쟁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도심 곳곳이 불법 주·정차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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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119특수구조단 창단
서울시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창단식이 27일 서울 중구 퇴계로26길 서울소방재난본부 앞마당에서 열렸다. 4개 전문구조대와 정예요원 137명으로 구성된 119특수구조단은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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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가요 공연 세 가지 트렌드
연간 공연의 약 40%가 집중되는 11~12월. 관객들은 무엇을 택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. 제작자들도 바쁘다. 공연 특수를 맞아 관객들을 끌어들이려는 아이디어 경쟁이 뜨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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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맹독물질 2, 3차 피해 키운 구미시
송의호대구총국 기자 3일 오전 경북 구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합동영결식이 열렸다. 지난달 27일 작업 도중 맹독성 화학물질 불산 유출로 졸지에 목숨을 잃은 휴브글로벌㈜ 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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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형 그랜저가 900만원?…온비드에 입찰하세요
한국자산관리공사(캠코)가 온라인 입찰시스템 온비드(Onbid)를 통해 판매 중인 품목들 중 이색 품목이 화제다. 캠코는 국가기관의 자산 등을 처분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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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엑스코는 ‘재미 백화점’
지난해 5월 대구시 산격동 엑스코 광장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모습. 어린이집 원아들이 소방관들로부터 소화기를 작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. [사진 엑스코]유치원생인 김영일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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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소방도로 불법 주·정차 단속
천안소방서가 5일부터 소방도로에 대한 불법 주·정차 단속을 실시한다. 이번 불법 주·정차단속은 특별, 광역시 소속 소방공무원에게만 국한돼 있던 단속권이 도 소속 소방공무원에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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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위험성 평가기법’ 도입 생산공정 활용 … 손실 사전에 막는 경영시스템으로 진화
에쓰오일(S-Oil)은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공정안전관리제도 평가에서 최고등급(P 등급)을 받았다. 사진은 에쓰오일 온산공장 모습. 에쓰오일(S-Oil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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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헬기 이어 탱크까지 … 자위대, 방사능 전쟁 선봉에
20일 일본 도쿄의 자위대 주둔지 아사카 기지에서 급유를 마친 ‘74식 전차’가 트럭에 실려 출발하고 있다. 원전시설 내 잔해 제거를 맡을 2대가 파견됐다. [도쿄 AP=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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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조 철수, 2조 앞으로” 수시 교대하며 이틀간 밤샘 사투
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. 원자로가 들어 있던 건물들이 고압 폭발로 인해 부서져 골조를 드러낸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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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조 철수, 2조 앞으로” 수시 교대하며 이틀간 밤샘 사투
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. 원자로가 들어 있던 건물들이 고압 폭발로 인해 부서져 골조를 드러낸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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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일본 대지진] ‘하이퍼레스큐’ 139명 심야 살수 작전
일본 도쿄소방청의 정예 소방대인 소방구조 기동부대(일명 하이퍼 레스큐) 소속 대원이 18일 지진과 쓰나미로 초토화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주유 중인 소방차 안에 앉아 생각에 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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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 물 5t 쏟아내는 굴절방수차 … 화생방 전문 특수재해차도
일본 육상 자위대원들이 17일 도쿄 인근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미 해군의 고성능 펌프를 대형 트럭에 싣고 있다. 이 펌프는 이날에 이어 18일에도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3호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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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폭 불사 ‘하이퍼 레스큐’… 2㎞ 밖 바닷물, 소방차 릴레이로 끌어와 원전에 쐈다
“국민의 목숨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!” 일본 최정예 소방부대인 도쿄소방청 소속 소방구조 기동부대 ‘하이퍼 레스큐(Hyper Rescue)’가 18일 후쿠시마(福島) 제1원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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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과 핵의 대결 … 운명의 작전 돌입
최악의 방사능 물질 유출 사태를 막기 위한 일본 정부의 입체작전이 17일 펼쳐졌다. 자위대 소속 헬기와 특수 소방차가 투입된 총력전이었다. 오전 9시48분 후쿠시마(福島) 제1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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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일본 대지진] 물대포 쏘던 경시청 기동대, 방사선 경보 울려 대피
‘물대포’ 작전은 당초 예정보다 1시간가량 늦은 17일 오후 7시10분쯤 시작됐다. 먼저 나선 것은 일본 경시청(한국의 경찰청에 해당) 기동대의 고압방수차(물대포차)였다. 차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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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일본 대지진] “죽을 각오로 …” 최후의 50인, 다시 방사능 폭풍 속으로
본지 3월 16일자 2, 3면. 아슬아슬한 위기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(福島) 제1원자력 발전소. 원전을, 그리고 ‘일본’을 구하기 위해 방사능 공포에 맞서 사투를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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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심폐소생술은 이렇게 하는거란다
11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119안전체험마당에서 어린이들이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.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특수소방차, 구조장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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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 38층 아파트 화재 현장
1일 오전 11시33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우신든스위트 주상복합건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최고층인 38층까지 번졌다. 뒤편으로 보이는 섬이 동백섬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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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봤습니다] 송보명기자의 하버드·MIT 탐방
지난달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. 미국 역사의 시발점인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인 하버드와 MIT(매사추세츠공대)가 있어 더욱 전통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. 세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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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례문 화재 2년, 만일 흥인지문에 불이 난다면?
오는 10일은 숭례문 화재가 발생한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. 시내 한가운데에서 위용을 자랑하던 국보 제1호 숭례문은 70대 노인의 방화로 단숨에 폐허가 됐다. 숭례문은 현재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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꽁꽁 언 빙판 헤치고 5분 내 출동…투신·조난자들 구하는 ‘한강 119’
한강이 꽁꽁 얼었던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 홍성삼 대장(앞줄 맨 왼쪽)과 대원들이 구조선위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“집사람이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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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로호’ 추진체 수송 007 작전
‘나로호’의 하단부 추진체가 19일 오후 러시아 화물기에 실려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했다. 추진체를 실은 특수 무진동 트레일러를 견인차에 연결하고 있다. [교육과학기술부 제공]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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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개성회담서 '억류중인 류씨 석방' 거론될까
개성회담서 '억류중인 류씨 석방' 거론될까 6월10일 TV중앙일보는 50일 만에 이뤄지는 남북간 개성회담에 대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미국의 억류 여기자에게는 가족과의 통화를 허용